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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블로그 | '애플 82점 vs. 삼성 81점' 고객만족도가 의미하는 것

최근 발표된 미국 고객만족도지수(Americ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 ACSI)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애플의 리더십이 약화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최신 ACSI 조사 결과는 애플의 ‘맥(Mac)’이 다른 제조업체의 PC와 비교해 인기를 잃어 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필자는 실제로 그렇지 않다고 본다. 참고로 이번 ACSI는 2021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약 1만 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다.   이번 미국 고객만족도지수는 애플이 PC 카테고리에서 아주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1위 애플 82점, 2위 삼성 81점). 아울러 이는 애플의 경쟁사인 대형 PC 제조업체 중 일부가 입지를 굳히고 있다는 사실도 보여준다. 그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조사 결과를 더 깊게 파고들면 지난 몇 년 동안 이 업계에서 가장 큰 혁신은 (애플 실리콘 전환을 제외하고) 고객 서비스, 특히 콜센터 개선과 관련돼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또 태블릿과 노트북이 계속해서 데스크톱 PC를 대체하고 있다는 점도 알 수 있다.  2021년에는 전체 설문조사 응답자의 24%가 데스크톱 PC를 쓴다고 말했다. 노트북과 태블릿은 각각 62%, 14%였다. 2022년에는 데스크톱 PC 사용자가 20%로 감소했다. 노트북과 태블릿 사용자는 각각 64%, 16%로 증가했다. 그렇다면 (다른) 제조업체는 어떻게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켰을까? 이 결과에 기여한, 가장 크게 개선된 부분은 앞서 언급한 콜센터 만족도, 즉 고객 커뮤니케이션이었다. 프로세서나 소프트웨어가 아니었다. 그리고 오늘날의 맥락에서 이는 일리가 있다.  팬데믹 기간 동안 기술지원 문의를 처리할 역량 부족은 몇몇 제조업체에 큰 문제가 됐다. 대면 지원을 제공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PC 제조업체는 원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개선해야 했고, 이는 콜센터의 고객 응대 개선으로 이어졌...

애플 PC 2022.09.22

“PC·태블릿 출하량 2분기째 ‘내리막길’… 내년까지 지속” IDC

IDC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PC 및 태블릿 출하량이 가파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물가 상승, 경기 둔화, 지난 2년 동안의 구매 급증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2024년에는 다시 회복될 전망이다.  IDC는 2022년 PC 출하량은 12.8% 감소한 3억 5,530만 대, 태블릿 출하량은 6.8% 감소한 1억 5,680만 대일 것으로 예상했다. PC 및 태블릿 시장은 2023년 2.6% 감소했다가 2024년 다시 성장세로 돌아설 전망이다.    이 같은 전망은 인플레이션, 전 세계 경기 둔화, 지난 2년간의 구매 급증에 기인한다. IDC는 소비자 부문의 수요가 둔화됐고, 교육 부문의 수요는 대부분 충족됐으며, 기업 부문의 수요는 거시경제 상황 악화로 밀려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예측은 전 세계 90개 이상의 국가에서 과거 및 예측 트렌드 분석 데이터를 수집하는 IDC의 ‘전 세계 분기별 개인 컴퓨팅 기기 추적기(Worldwide Quarterly Personal Computing Device Tracker)’의 결과다. 여기서는 전통적인 PC(데스크톱, 노트북, 워크스테이션 등)와 태블릿(분리형 태블릿, 슬레이트 태블릿 등)을 구분한다.  IDC의 기기 및 디스플레이 부문 리서치 부사장 린 황은 경제 역풍이 거세지면서 소비자 심리가 악화돼 향후 6분기 동안 해당 소비자 시장이 위축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음 갱신 주기에 맞춰 경기 회복이 이뤄지면 몇 년간은 어느 정도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물론 출하량 규모가 팬데믹 정점에 도달하지는 않겠지만 소비자 시장은 프리미엄 제품으로 나아가리라 예상된다”라고 그는 전했다.  IDC는 2023년 이후 출하량이 증가하여, 2026년까지 총 출하량은 약 4억 7,770만 대(소비자 부문 2억 6,930만 대, 기업 부문 6,360만 대, SMB 부문 7,590만 대, 공공 부문 6,90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nb...

PC 태블릿 출하량 2022.09.06

글로벌 칼럼ㅣ곧 출시될 ‘안드로이드 13’의 불편한 진실

‘안드로이드 13’은 구글의 가장 이상한 안드로이드 버전일 것이다. 현재 베타 개발의 마지막 단계에 있으며, 곧 출시될 예정인 안드로이드 13은 의심할 여지 없이 안드로이드 역사상 가장 변화무쌍하다. 전체적인 분위기, 작동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에 안드로이드의 새로운 성장 발판을 여는 문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13을 미리 설치한 사용자 대부분은 이번 업데이트가 무엇을 하려는지 정확히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거기다 출시 타이밍도 이상하다. 무슨 말인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자.   전통적으로, 새 안드로이드 버전은 상당히 간단했다. 기기에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휴대전화 사용 경험에 어떤 새로운 기능이 도입되는지 즉시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대조적으로 안드로이드 13은 완전히 다른 두 개의 운영체제 업데이트가 하나로 뭉쳐졌다.  안드로이드 13의 첫 모습은 놀라울 정도로 뭐가 없다. 해당 소프트웨어를 설치했을 때 무엇이 달라졌는지 감지하기조차 힘들 정도다. 물론 개인정보보호, 보안 및 성능에서 많은 개선사항이 있지만 이런 요소는 사용자가 볼 수 있거나 체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표면적으로 봤을 때 실제로 눈에 띄는 변화는 미묘하고 적다.  안드로이드 13에 관한 가장 일반적인 반응은 다음과 같았다.   “잠깐만, 진짜 업데이트를 받은 게 맞는가? 실제로 변경된 사항이 있는가?”  사실 태블릿과 폴더블 폰은 이번 업데이트로 확연히 달라질 예정이다. 거기에서 안드로이드 13은 10년 전 구글이 잠시  시도 하고 조용히 포기했던 것을 다시 채택했다. 바로 큰 화면 경험에 맞는 핵심 안드로이드 인터페이스 최적화다. 큰 화면을 고려해 만든 변화는 정말 극적이다. 안드로이드 13은 태블릿과 폴더블의 핵심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다양한 개선 사항을 도입했다. 데스크톱 같은 생산성 도구 그리고 개발자가 이러한 기기에서 확장된 화면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롭고 향상된 프레...

안드로이드 13 안드로이드 태블릿 2022.08.08

“크롬북이 달라진다” 에이서, 고성능 투인원 크롬북 스핀 714 발표

에이서가 고급형 컨버터블 크롬북을 발표했다. 학생부터 비즈니스 전문가까지 폭넓은 사용층을 대상으로 한 이번 제품은 날렵한 디자인과는 달리 12세대 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해 성능을 대폭 향상한 것이 특징이다.    에이서 크롬북 스핀 714와 에이서 크롬북 엔터프라이즈 스핀 714는 12세대 코어 i7 프로세서를 탑재해 스트리밍부터 게임, 비디오 편집까지 처리할 수 있다. 인텔 프로세서에 512GB NVMe SSD까지 탑재해 고급형 노트북으로서의 면모를 갖췄다. 14인치 터치스크린은 4K 해상도와 1080p 해상도 두 가지를 지원하며, 고릴라 글래스를 채택해 충격과 오염을 방지한다. 16:10 화면비는 엑셀 등의 작업에 유리하다. HDMI와 2개의 썬더볼트 4 포트를 제공하며, 와이파이 6, 블루투스 5.2, 백라이트 키보드, DTS 오디오, 선택형 지문 인식기 등을 갖추었다. 정식 출시는 오는 8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가격은 749.99달러~1,099.99달러이다. 에이서는 비슷한 사양에 AMD 프로세서를 탑재한 스핀 514 모델도 발표했다.  함께 발표한 에이서 크롬북 탭 510은 휴대성을 염두에 둔 제품으로, 키보드가 착탈식이다. 키보드에는 내장 받침대가 있어 태블릿 본체를 세울 수 있다. 10인치 IPS 디스플레이는 노트북으로는 작지만, 이동성이 중요한 태블릿으로는 불편하지 않다. 디스플레이는 16:10 화면비에 1080p 해상도를 제공한다. 프로세서는 보급형 노트북과 크롬북용인 퀄컴 스냅드래곤 7c Gen 2를 탑재했다. 배터리 사용시간은 최대 11시간이며, 가격은 399.99달러이다.  editor@itworld.co.kr

에이서 크롬북 투인원 2022.05.19

아마존 파이어 7, USB-CD와 RAM 등 4년만의 사양 업그레이드 발표

아직 남아 있는 마이크로USB 포트는 개인 가전의 골칫거리나 다름없다. 부서지기 쉽고 위아래 방향이 다른 구형 USB 포트가 탑재된 전자 제품을 볼 때마다 머리를 감싸쥐게 된다. 전자책 단말기 킨들에 이어 아마존이 안드로이드 태블릿 파이어 하드웨어를 업데이트하면서 충전 포트를 USB-C로 교체한 것은 그래서 매우 환영할 만한 일이다.   그 밖에도 변화가 많다. 7인치 스탠더드 파이어는 2019년 이후 사양 변화가 없었다. 따라서 이번 하드웨어 변경은 매우 극적인 변화가 될 예정이다. 쿼드코어 SoC가 새롭게 탑재돼 직전 모델보다 속도가 30% 개선되고, RAM 역시 2GB로 2배 늘었다. 그럼에도 다른 모던 안드로이드 기기만큼 성능이 좋지는 않지만, 보급형 태블릿의 고질적인 단점인 멀티태스크와 성능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아마존은 파이어 7의 배터리 수명이 40% 개선돼 10시간 동안 영상 재생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사양 개선과 더불어 지난 3년 간 상승한 부품 단가가 적용돼 제품 가격이 미국 기준 50달러에서 60달러로 올랐다. 파이어 7은 6월 29일 블랙, 블루, 핑크 색상으로 출시된다. 내부 저장공간은 20달러를 추가해 16GB에서 32GB로 업그레이드하고, 잠금 화면 광고 역시 15달러를 별도로 지불하고 삭제할 수 있다.     직전 모델처럼 파이어 7 역시 어린이용 버전으로도 출시된다. 선명한 색상과 충격 완화 효과가 있는 부드러운 소재로 만들어져 있다. 이 버전에는 아동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앱이 사전 탑재되며 아동 전용 스트리밍 영상과 게임 서비스인 키즈 플러스를 구독할 수도 있다. 망가진 태블릿은 광고보다 어린이에게 안전하지 않은 것으로 판명될 경우 조건 없이 교체해 주는 2년 보상 기간이 특징이다. 스탠더드 키즈 에디션은 110달러이고, 32GB로 저장공간을 업그레이드하면 130달러다. 역시 6월 29일에 출시된다. editor@itworld.co.kr 

킨들 파이어 아마존 2022.05.19

블로그 | 애플은 프로 제품군을 왜 그렇게 싫어할까

태블릿 시장에는 아이패드의 대안으로 구매할 만한 제품이 줄어들고 있다. 결국 애플은 '애플만의 리그'를 펼치는 상황에 부닥치게 된다. 일반적으로 태블릿 구매자는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 제품 중에서 선택하는 것보다 아이패드 미니, 에어 및 프로의 장점을 비교할 가능성이 높다. '아이패드'라는 단어를 '태블릿'이라는 의미로 사용하는 상황이 놀랍지는 않다.   물론 이론적으로 애플은 구매자가 아이패드 프로를 선택하기를 바랄 것이다. 아이패드 프로가 가장 고가의 제품이기도 하고 이윤도 가장 클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애플이 더 매력적인 저가 제품을 출시하면서 각 제품군, 특히 프로 제품의 판매가 점점 잠식되고 있다. 보급형 제품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10.2인치 아이패드는 분명 아이패드 프로보다 가성 대비 성능이 좋지만, 판매 대상층이 프로와 다르다. 아이패드 프로 구매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사용자라면 기본형 아이패드로는 행복할 수 없을 것이다. 아이폰 SE와 맥 미니도 마찬가지다. 두 제품 모두 각 제품군의 프로 모델과 비교 대상이 되는 경우가 없다. 오히려 지난 몇 년 동안 프로 모델의 주요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훨씬 저렴한 중간 사용자 대상 제품이 등장했다. 지난주 애플의 봄 행사에서 공개된 제품을 보면 이런 상황이 여실히 드러난다. 아이패드 에어는 18개월 만에 다시 주목을 받으며 11인치 프로 제품을 틈새시장으로 내몰았다. 2022년형 아이패드 에어는 M1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5G를 지원하며 깔끔하게 업데이트되었다. USB-C 및 액세서리 지원 같은 부분은 이미 아이패드 프로와 동일하기 때문에 에어 대신 프로를 선택할 만한 설득력 있는 이유가 거의 남지 않았다. 프로모션 기능이나 추가 카메라 렌즈 정도다. 200달러의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 프로로 전환하는 사용자는 소수의 전문 콘텐츠 크리에이터뿐일 것이다. 미묘한 점은 애플은 하드코어 하드웨어로 맥 미니 포맷을 재구성한 중간급(아마도 상위 중간급) 제품인 맥 스튜디오로 맥 프로 제품의 틈새...

애플 프로 아이패드에어 2022.03.16

9세대 아이패드 리뷰 | 여전히 적수가 없는 최고 가성비 태블릿

태블릿에 관한 한, 특히 가성비 좋은 태블릿으로 범위를 좁혀보면 애플의 가장 저렴한 (329달러부터 시작) 제품인 아이패드와 그 외 제품으로 나눌 수 있다. 아이패드의 유의미한 경쟁자는 꼽으라면 킨들 파이어(Kindle Fires) 정도일 것이다. 소매 가격이 150달러 내외의 조잡한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있지만 통신 요금에 공짜 사은품으로 끼워주는 제품이고, 다른 제품은 아이패드보다 더 비싸다. 그래서 훌륭한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이 풍부하면서도 저렴한 태블릿을 원한다면 스탠더드 아이패드(아이패드 에어나 아이패드 프로가 아니다)가 정답이다. 올해 나온 아이패드는 10.2인치 9세대 제품이다. 지난해 제품에서 바뀐 것이 거의 없다. 사실 지난해 제품도 그 전해에서 바뀐 것이 별로 없었다. 애플은 자사의 가장 저렴한 아이패드 제품을 특별한 기능 개선 없이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 그리 좋게 볼 수 없는 처사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 제품이 형편없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여전히 상품성이 매우 우수하다. 일단 가격 대비 이 제품은 매우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한다. 지난 수년간 그랬다. 웹브라우징, 캐주얼 게임 실행, 이메일, 영상 통화, 영상 재생 같은 기본적인 작업에 있어서 단순히 실행할 수 있는 그 이상의 성능을 낸다. 아이를 위한 교육 혹은 엔터테인먼트 기기를 찾고 있다면 매우 훌륭한 선택이다. 반면 지난 몇 년 사이 나온 아이패드를 이미 갖고 있다면 업그레이드할 필요까지는 없다.   더 빠른 프로세서와 스토리지 9세대 아이패드는 8세대 아이패드와 비교해 2가지가 업그레이드됐다. 일단 새로운 A13 프로세서는 이 2가지에 포함되지 않는다. 지난해 제품에 들어간 A12보다 빠르기는 하지만 2년 전 아이폰에 사용됐던 프로세서와 비슷하다. 하지만 이 태블릿으로 하는 작업을 고려하면 20~30% 더 빨라진 것은 그리 큰 의미가 없다. 웹 페이지를 스크롤하고 메시지와 이메일을 확인하는 정도로는 성능 차이를 체감할 수 없다. 캐...

아이패드 애플 9세대 2021.12.10

리뷰 | ​HP 엘리트 폴리오, 가격과 휴대성의 최고 조합

투인원 노트북인 HP 엘리트 폴리오(HP Elite Folio)는 가볍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선명한 디스플레이, 4G/5G, 하루종일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를 지원하는 제품이다. 이동성에 있어서 매우 경쟁력 있는 제품임에 분명하다. 단, 이 제품에 사용된 퀄컴 스냅드래곤 8cx Gen 2 5G 프로세서에 대해 알아둘 것이 있다. 성능은 여전히 최신형 AMD 라이젠 또는 인텔 코어 프로세서에 비할 바가 못되고 소프트웨어 호환성 문제도 계속되고 있다는 점이다. 엘리트 폴리오가 저렴한 제품이 아니라는 점까지 고려하면 이런 단점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다.   HP 엘리트 폴리오의 기본특징 HP의 엘리트 폴리오는 HP 홈페이지(HP.com)에서 1,889달러에 8GB RAM/16GB SSD의 고정된 구성으로 구매하거나 1,895.04달러부터 시작되는 구성 변경이 가능한 옵션으로 살 수 있다. 첫 번째 옵션은 배송 준비 상태로 나오지만 구성 가능한 옵션을 선택하면 '이 플랫폼은 제작에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구성 요소의 가용성에 따라서 배송 일자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배송 일자가 10월 7일로 바뀐다. 아마존에서 다른 구성제품은 1,949.95달러에 팔리고 있다.   주요 사양은 다음과 같다.   프로세서: 퀄컴 스냅드래곤 8cx Gen 2 5G 디스플레이: 13.3인치(1920×1280) IPS 터치, 400니트 메모리: 8GB/16GB LPDDR4x-4266(이번에 리뷰한 제품은 16GB) 스토리지: 128GB/256GB/512GB PCIe NVMe SSD(이번에 테스트한 제품은 512GB) 그래픽: 아드레노 690 포트: 2 USB-C 5Gbps(디스플레이포트 1.4, USB PD) 보안: 윈도우 헬로 카메라: 720p(전면, 윈도우 헬로) 배터리: 46Wh, 47.6Wh(이번에 테스트한 제품은 47.6Wh) 무선: 8021.11ac(2×2 MIMO), 블루투스 5, 스냅드래곤 X20 LTE ...

HP엘리트폴리오 태블릿 2021.08.10

아이패드 미니, 지금 구매해도 될까?

아이패드 미니는 애플의 가장 작고 저렴한 태블릿으로,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과연 지금이 아이패드 미니를 구매하기 적절한 시기인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아이패드 미니는 2012년 10월 처음 출시되어 현재는 5세대다. 아이패드 미니 첫 모델은 720p 디스플레이, A5 프로세서를 탑재했다는 점에서 아이패드 에어 2와 동일하나, 320달러로 아이패드 에어 2보다 170달러 더 저렴하다. 2세대는 2013년 11월, 업그레이드된 프로세서와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출시되었고, 가격은 399달러로 인상됐다. 3세대는 2014년, 4세대는 2015년에 출시되었으며, 2019년에 현재 모델이 나오기까지 3년 반이 걸렸다. 가장 최신 모델은 A12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지만 가격이 355달러인 것에 비해 기초 디자인, 거대한 베젤, 홈 버튼, 라이트닝 포트로 구성되었다는 점에서 2012년 모델과 큰 차이가 없다.   아이패드 미니를 지금 구매해야 하는 이유 아이패드 미니는 0.3kg로 가볍고 휴대하기 좋다. 그럼에도 아이패드 필수 기능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아이패드 미니는 7.9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 A12 프로세서, 7 MP 페이스타임 HD 카메라, 그리고 애플 펜슬 지원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현재 아이패드 OS 15를 지원하고 있으며, 최소 3년 이상 업데이트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4월, 아이패드 미니는 2015년 모델과 디자인은 거의 같지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이패드 미니의 핵심은 휴대 가능한 사이즈, 강력한 성능, 그리고 애플 펜슬 지원이다. 399달러로 소비자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주머니에 넣어 휴대할 수 있기에 최상의 선택이다.   아이패드 미니를 기다려보고 구매해야 하는 이유 애플 아이패드 미니의 업데이트 주기는 가변적이다. 4세대 이후 5세대를 출시하기까지 3년 반이라는 공백기를 두었다. 아이패드 미니가 2019년 3월에 마지막으로 업데이트되었지만, 사람들은 2021년 가을, 아이패드 미니 ...

iOS 태블릿 아이패드 2021.07.22

“서피스 프로 8이 온다” 윈도우 11 신기능 DRR이 간접 증거

윈도우 11 베타 빌드에서 드러난 예상치 못한 신기능 중 하나가 DRR(Dynamic Refresh Rate)로, 잉킹(Inking) 기능을 사용할 때 화면 주사율을 60Hz 이상으로 높여준다. 서피스 사용자가 아니라면, 그리 친근하게 들리지 않는 기능이다. 이 때문에 윈도우 11의 DRR 기능은 오랜 기대작인 서피스 프로 8 태블릿이 출시된다는 신호가 될 수 있다.   온전히 추측에 의한 주장이지만, 정황 증거가 쌓이면서 사실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VRR(Variable refresh rate)은 이미 게임용 PC의 기본으로 자리 잡았다. VRR은 디스플레이의 주사율을 그래픽 칩의 출력에 근접하게 맞출 수 있도록 조정해 화면 깨짐 현상을 방지한다. DRR은 진행 중인 작업에 따라서 노트북의 화면 주사율을 표준 60Hz 이상으로 조정한다. DRR로 얻을 수 있는 일반적인 이점은 부드러운 화면 스크롤이다. 하지만 서피스 패블릿이라면, 잉킹 기능을 이용할 때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스타일러스 펜의 입력 성능에 불만을 느끼는 사용자가 적지 않다. 하지만 노트북 디스플레이를 항상 120Hz로 구동한다면, 60Hz 디스플레이보다 두 배 더 많은 전력을 소비한다. DRR은 스타일러스 펜의 동작을 감지하면 주사율을 높여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사용자가 다시 키보드를 사용하면 주사율을 내려 불필요한 전력 소비를 줄여준다. 이때 DRR의 동작 여부는 사용자가 아니라 윈도우가 독립적으로 결정한다. 물론 DRR은 높은 주사율을 지원하는 노트북에서만 사용할 수 있여며, 지원 애플리케이션도 제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DRR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엣지 브라우저, 마이크로소프트 화이트보드, 마이크로소프트 포토스, 스냅 앤 스케치(Snip & Sketch), 드로우보드 PDF(Drawboard PDF), 마이크로소프트 스티키 노트(Sticky Notes), 어도비 아크로뱃,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마이크로소프트 투두, 잉코두(Inko...

윈도우11 태블릿 잉킹 2021.07.01

“크기 차이 그 이상” 11인치 vs. 12.9인치 M1 아이패드 프로 비교

2015년 첫 출시 이후, 아이패드 프로는 2가지 크기를 유지하고 있다. 하나는 일반 아이패드나 아이패드 에어와 유사한 크기(과거에는 10.5인치, 현재는 11인치)이고, 또 다른 하나는 12.9인치로 아이패드 프로에만 제공되는 크기다.  전통적으로 아이패드 프로 2종은 크기 외에 나머지 부분은 같고, 가격 차이는 200달러 정도로 선택이 단순했다. 더 큰 디스플레이를 원하면 더 많은 돈을 내면 된다. 하지만 M1이 탑재된 아이패드 프로는 조금 다르다. 우선 가격 차이가 300달러로 벌어졌는데, 이는 12.9인치에 미니LED 백라이트가 적용된 새로운 HDR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면서 큰 차이가 생겼기 때문이다. 2종의 프로 모델을 비교하면서 12.9인치에 300달러라는 추가 비용을 낼 가치가 있는지 살펴본다.   11인치 vs.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 사양 비교     11인치 vs.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 동일한 것 기존처럼 두 모델은 프로세서(M1)와 RAM(8GB 혹은 16GB), 스토리지 옵션(128GB부터 2TB까지), 전/후면 카메라, 쿼드 스피커 어레이, 마이크, 무선 연결, 배터리 사용 시간까지 모두 동일하다. 둘 모두 역대 아이패드 중 최고라는 의미다. M1 프로세서는 아이폰 12와 아이패드 에어에 탑재된 A14보다 빠르고, LTE 대신 서브 6GHz와 mmWave 5G 연결을 지원하며, 전면 카메라까지 업그레이드됐다. 둘 중 어느 것을 사든 지난 몇 년간 수행할 수 없었던 각종 작업을 처리할 만큼 빠르고 강력한 태블릿을 손에 넣게 될 것이다.   11인치 vs.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 리퀴드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와 관련해서는 2가지 차이가 있다. 크기와 밝기다. 11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애플의 리퀴드 레티나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12.9인치는 리퀴드 레티나 XDR이라는 새로운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수천 개의 마이크로LED 백라이트를 2596개의 라이트닝...

아이패드프로 애플 태블릿 2021.05.10

리뷰 | 리마커블 2, 페이퍼 피플도 만족할 '쓰기 중심' 태블릿

페이퍼 피플(Paper people), 필자처럼 메모나 그림을 그릴 때 실제 종이의 느낌을 더 선호하는 이들을 가리킨다. 이들이 종이 노트나 인쇄된 문서를 대체할 태블릿을 찾고 있다면 리마커블 2(reMarkable 2)를 눈여겨보는 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킨들(Kindle)과 비슷한 대형 E 잉크 태블릿이지만, 페이퍼 피플이 좋아할 만한 종이 질감을 잘 표현한 멋진 제품이다.     리마커블 2 태블릿 가격은 399달러다. 기본 마커 스타일러는 49달러, 업그레이드된 마커 플러스는 99달러다. 태블릿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제품도 있다. 폴리오 슬리브는 69달러, 북 폴리오는 99달러부터 시작한다.   리마커블 2 하드웨어의 첫인상 리마커블 2의 10.3인치 대형 화면 해상도는 1872×1404(226DPI)로 E 잉크 화면과 비슷하다. 다른 E 잉크 제품의 장단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 눈의 피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데, 아이패드 같은 전통적인 태블릿 화면을 넘어서는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다. 그러나 이는 곧 이 제품에 백라이트 기술이 적용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특정 상황에서는 사용하기 힘들 수 있다. 대신 리마커블 2가 가장 심혈을 기울인 것은 차별화된 쓰기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화면 밝기 관련 기능을 일부 포기하더라도 쓰기 경험에서 승부를 보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     최종 제품을 보니 이런 전략은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리마커블 2에서 마커로 쓰는 경험은 매우 훌륭했다. 필기할 때 마찰 느낌을 제공하기 위해 화면 표면에 충분한 결 감촉을 추가했다. 마치 종이에 쓸 때의  촉감이 느껴졌다. 마커 팁 자체는 단단하고 매끈매끈하지만 점점 마모돼 결국은 교체해야 한다. 각 마커에는 여부의 팁이 9가 들어있는데 필자는 4~6주마다 교체해 사용했다. 사용자의 활용 습관에 따라 이런 주기는 달라질 수 있으며, 추가 팁은 리마커블 스토어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마커와 ...

리마커블2 태블릿 2020.10.22

아이패드 에어(2020) 첫인상 라운드업 “일반 사용자에게 꼭 맞는 가격, 디자인, 성능”

이번 주에 출시될 애플 제품에는 아이폰 12와 아이폰 12 프로만 있는 것은 아니다. 599달러짜리 아이패드 에어 신형도 있다. 초기 리뷰에 따르면 ‘대박’의 조짐이 보인다. 2020 아이패드 에어의 가장 큰 변화는 디자인이다. 아이패드 프로와 유사하게 홈 버튼을 없애고, 베젤이 더 얇아졌으며, 측면이 평평하다. 새로운 색상 옵션도 추가됐는데, 랩탑 매그(Laptop Mag)는 “아이패드 에어에 멋진 ‘레트로’ 스타일이 들어갔다. 구형 메르세데스 레이싱카처럼 조각된 둥근 가공 알루미늄 모서리나 작은 메시 마이크 위에 눈에 잘 띄는 원형 카메라 렌즈 덕분일 수 있다. 그것이 무엇이든 아이패드 에어의 우아함은 산업적인 미학을 상쇄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다.   화면도 인상적이라는 평가다. 테크크런치(TechCrunch)는 아이패드 프로처럼 120Hz 프로모션(ProMotion)을 지원하진 않지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인정했다. 씨넷(CNet) 역시 이에 동의하면서, 아이패드 프로의 프로모션은 “사랑스럽지”만, “없어도 괜찮다”고 전했다. 아이패드 에어에는 터치ID가 전원 버튼에 통합됐다. 애플이 이 기술을 사용하고 처음으로 적용한 방식인데, 평가가 좋았다. 씨넷은 “지금까지 지문 인식이 안정적으로 동작하고 미래 아이폰이나 애플 워치에 이런 작은 터치ID 버튼이 들어가지 말라는 법은 없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더 버지(The Verge)는 “아이패드를 빠르고 편하고 안전하게 잠금 해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이패드 에어는 아이폰 12와 같은 A14 바이오닉 칩이 탑재되며, 그만큼의 속도를 기대할 수 있다. 더 버지는 테스트를 통해 “지금은 물론 향후 몇 년간 아이패드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기에 충분하다”라고 평가했다. 인가젯(Engadget) 역시 아이패드 에어가 “멀티태스킹이나 잦은 앱 전환 습관을 유지하기에 문제가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아이패드 에어는 ‘프로’급은 필요 없지만, 보급형 보다는 약...

아이패드에어 첫인상 리뷰 2020.10.22

IDG 블로그 | 삼성 갤럭시 탭 S7+ “하드웨어는 만족, 소프트웨어는 아쉬워”

갤럭시 탭은 아이패드에 비하면 점유율 면에서 한참 못 미치지만, 삼성은 언젠가 그 ‘왕관’을 쓰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다. 최신형 태블릿인 S7+는 역대 최고의 삼성 태블릿일 뿐만 아니라, 아이패드 프로와 가장 유사한 태블릿이기도 하다. 삼성의 갤럭시 S 태블릿은 언제나 최신 기술과 최고 사양을 갖추는데, S7+도 마찬가지다. 스냅드래곤 865+ 프로세서, 8GB RAM, 512GB 스토리지, 그리고 거대한 10,096mAh 배터리와 5G 지원 등을 갖췄다.  하지만 S7의 ‘+’는 사양보다는 12.4인치의 화면 크기와 관련이 있다. 18.4인치의 갤럭시 뷰(Galaxy View) 이후 삼성이 만든 최대 안드로이드 태블릿이기 때문이다. 10.5인치의 탭 S6보다 2인치 더 크고, 12.9인치의 아이패드 프로와 경쟁할 만하다. 그리고 디스플레이는 정말 대단하다. 삼성은 몇 년간 OLED 기술을 태블릿에 적용해왔지만, S7+는 최고 중의 최고다. 2800×1752 해상도인 탭 S7+의 밝기나 선명도는 매우 인상적이다. 또한, 삼성 제품 중에서는 이 크기에서 처음으로 120Hz 주사율이 적용되어 비단처럼 부드러운 화면을 자랑한다. 특히, 레이턴시가 9ms에 불과한 S펜과 함께 사용하면, 애플 펜슬의 사용감과 충분히 경쟁할 만하다.    볼펜으로 종이에 글을 쓰는 것처럼, 쓰기 경험이 매끄럽고, S펜 자체는 애플 펜슬에 비해 훨씬 가볍다. 또한, 129달러를 더 내고 별도 구입해야 하는 애플 펜슬과 달리, 제품 자체에 포함되어 있다. 단, S펜 홀더가 있는 80달러짜리 북 커버(Book Cover)를 사야 S펜을 잘 보관할 수 있다. 한편, 키보드 커버는 230달러인데, 영화를 보는 것 이상으로 S7+을 활용하려면 키보드 커버 구매를 추천한다. 12.4인치의 탭 S7+는 아이패드 프로보다 더 작고(285 x 185 x 5.7mm vs. 280.6 x 214.9 x 5.9mm) 가볍다(575g vs. 643g). 키보드는 아이패드...

갤럭시탭S7+ 태블릿 갤럭시 2020.08.10

‘더 큰 화면, 더 빠른 칩’ 탑재한 보급형 아이패드 나오나

신형 아이패드 프로와 매직 키보드가 아직 ‘신상’ 취급을 받고 있지만, 애플이 올해 말 새로운 보급형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애플에 정통한 TFT 시큐리티(TFT Securities) 애널리스트 밍치 쿠오는 애플이 올해 말 10.8인치 아이패드와 8.5~9인치의 아이패드 미니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둘 모두 10.2인치 아이패드, 10.5인치 아이패드 에어, 7.9인치 아이패드 미니로 구성된 현재 아이패드 제품군에는 없는 크기다.    쿠오는 “신형 아이패드는 아이폰 SE처럼, 더 빠른 칩을 탑재하면서도 저렴한 가격에 출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는 모두 애플의 A12 바이오닉 칩을 탑재했고, 10.2인치 아이패드는 구형인 A10 퓨전 칩을 탑재했다. 2020년 하반기에 출시된다는 점에서 신형 아이패드에는 아이폰 11과 아이폰 SE에 탑재된 A13 바이오닉이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이번 쿠오의 보고서에는 애플이 보급형 아이패드 제품군을 강화할 계획인지는 명확히 나와 있지 않지만, 그럴 가능성이 높다. 현재 애플은 10.2인치 아이패드를 329달러에, 10.5인치 아이패드 에어를 499달러에 판매하고 있는데, 아이패드 에어가 더 빠르고 디스플레이도 좋다. 만일 새로운 10.8인치 모델이 10.2인치를 대체하게 된다면, 10.5인치 아이패드 에어의 존재 이유가 약해진다. 하지만 과거 아이폰 SE와 아이패드 프로 출시 시기를 정확히 예측한 바 있는 트위터 사용자 @I0vetodream은 새로운 10.2인치 모델에 A12 칩이 탑재되리라 전망했다. 또, 이전에는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미니에 미니-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는 소문도 있었는데, 쿠오는 이번 보고서에서 디스플레이 기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같은 보고서에서 쿠오는 애플의 AR 글래스 프로젝트 결과물은 2022년 이후에나 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ditor@itworld.co.k...

아이패드 태블릿 애플 2020.05.18

MS 서피스 고 2 리뷰 | 온라인 학습·출장에 적합한 보조용 태블릿

서피스 고(Surface Go) 2는 전통적인 틈새 제품으로 분류할 수 없는 태블릿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제품군 중 보급형에 속하지만 가격은 꽤 비싸다. 그러나 멋진 디스플레이와 성능이 뛰어난 카메라 렌즈가 탑재되어 있다. 성능은 또 다른 문제다. 8세대 인텔 코어 m3가 탑재된 서피스 고 2의 성능은 2014년에 출시된 서피스 프로 3과 비슷한 수준에 그친다. 일상적인 업무에 사용한다면 문제될 것 없지만, 그 이상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 가격이 비싸기는 해도 경쟁력은 상당한 울트라 모바일 태블릿 서피스 고 2의 상세한 사양과 벤치마크 결과를 정리했다. 팬이 없는 디자인, LTE 옵션, 기차나 비행기의 간이 테이블에 쉽게 올려 놓을 수 있는 크기가 특징인 이 제품은 출장이 잦은 직장인에게 이상적인 보조 기기가 될 수 있다. 아이들에게 적합한 크기의 디스플레이와 키보드, 윈도우 10 S가 제공하는 앱 보호 기능이 있어서 어린 학생에게도 어울린다. 아이패드와 경쟁할 만큼은 아니지만, 가족 구성원이 넷플릭스로 영화를 감상하기 좋은 태블릿으로는 적당하다. 그렇지만 그중에서도 메모리와 저장 용량이 가장 적은 400달러 기본 제품은 추천하지 않는다.     서피스 고 2의 가격과 사양, 기능, 특징 다른 서피스 태블릿처럼, 서피스 고 2는 일반용과 상업용의 두 종류로 나눠 판매된다.  일반용에는 윈도우 10 홈 S 모드가 기본 탑재되어 있고, 원할 경우 윈도우 10 홈으로 바꿀 수 있다. 서피스 고 2 시그니처 타입 커버와 서피스 펜은 별도 판매되는데, 이중 타입 커버는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 리뷰의 대상은 일반용 제품이다. 서피스 고 2 일반용 제품별 가격은 다음과 같다. 서피스 고 2 일반용 가격 •    펜티엄 골드 4425Y, 4GB RAM, 64GB eMMC : 400달러 •    펜티엄 골드 4425Y, 8GB RAM, 128GB SSD : 550달러...

태블릿 서피스고 서피스고2 2020.05.14

글로벌 칼럼 | 아이패드 vs. 서피스: 점점 더 닮아가고 있는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매직 키보드를 발표했다. 이 제품에는 사용자가 아이패드 화면에서 커서를 움직일 때 사용할 수 있는 트랙패드가 장착되어 있다. 그러면서 일부에서 애플이 마침내 마이크로소프트가 옳았다는 것을 인정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서피스를 디자인하면서 키보드와 트랙패드를 채택한 결정이 옳았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이 주장은 틀렸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이패드와 서피스에서 동일한 도착지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스타일러스와 전통적인 키보드,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는 터치 태블릿형 컴퓨터라는 새로운 종류의 컴퓨터이다. 반대 방향에서 출발, 같은 지점으로 수렴을 하고 있는 것이다.   강점을 추구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 모두 자신들의 성공의 피해자이다. 두 회사 모두 강력한 위치에서 출발했지만,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될 수 있을만큼 유연한  차세대 장치가 되기 위해 필요한 중요한 기능과 특징들이 빠져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강점은 당연히 윈도우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전통적 PC 시장의 지배자이다. 전세계 전통적 PC 대부분에 윈도우가 실행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명백한 PC 컴퓨팅의 챔피언으로 출발했으며, 새로운 무엇을 위해 변화를 추구해야만 했다.   애플의 강점은 규모와 이익 측면에서 애플을 크게 바꿔 놓은 아이폰이다. 아이폰은 애플에 마이크로소프트에 없던 차세대 터치 기반 장치를 위한 거점을 제공했으며, 애플은 이 거점을 활용해 아이패드를 만들었다. 좋지만, 아이패드는 전통적인 PC와는 정반대의 장치이다. 두 경쟁 회사는 정반대 위치에 서 빙빙 돌면서, 한쪽 눈은 상대방을 보고, 다른 한쪽은 중앙에 놓인 ‘상금’을 응시하고 있다. 중앙의 ‘상금’이란 최종적인 융합형 장치이다. 누가 먼저 여기에 도달할 수 있을까?   마이크로소프트의 문제점 Macworld니 만큼, 마이크로소프트를 비판하기 쉽다. 필자도 인정하는 부분이다. 그러나 솔직히, 필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수십 년 동...

pc 아이패드 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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